처음 건물주가 되었던 것은 내가 34살이었을 때, 돌이켜보면 집을 먼저 샀어야 하지 않았나 싶지만 아무튼 나는 건물을 먼저 샀다. 30대에 건물을 사는 것은 그리 어렵지만은 않다. 돈 많은 사람이 건물을 살 때 같이 사면 된다ㅋㅋ 이런 논리라면 20대에도 자력으로 건물주가 될 수 있다 ㅋㅋ 내 경우도 지인과 함께 건물을 매입하였는데, 지분 비율을 75:25로 하여 (물론 내가 25%) 임대료도 1/4로 정산하여 받고 있다. (초딩들의 꿈이 건물주? 요새는 유튜버에 밀려 다행(?)이다..ㅋㅋ) 최근 몇 년간 아파트에 비해 건물 가격은 많이 오르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.. 아파트와 다르게 건물은 일반화하여 시세를 논하는 것이 매우 힘들다. 지역에 따라, 상권에 따라 편차가 극심하기 때문인데 강남 한복..